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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설안내 > 운영 우수사례
작성자 :
최고관리자
Date : 2015-04-02 11:09 | Hit :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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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막 시작하게 된 새내기 선생입니다.
매일 선생님들 수업 눈팅만 하다가 올리네요.
2월 브레멘 음악대'
이 친구는 너무 착하고 맑은아이인데
집중력부분이 많이 불편한 친구라,
제 작업실에서 수업을 진행중이랍니다.
제 수업이 창의력바탕의 수업인데, 이번에 생각을 그리는 아이를 같이 접목 시켜 보기로 했답니다.
교재는 사용하되,
다 똑같은 작품이 나오지 않도록,
또 아이들이 하고싶은 걸 하도록 좀더 신경쓰는 편입니다.
피아노 다치고 뚜껑을 닫아야하니 계란판을 사용해야 한다며 고르더라구요.^^
피아노그림과 북 그림이 필요하다하여 이미지를 뽑아주었더니,
음악책을 꾸미더군요.
수업을 하면서
아이의 발달과 발전에,
너무 뿌듯하고 얼마나 기특 하던지..
다듬어지지는 않았지만,
이런게 창의가 아닐까 생각해보았답니다.
쌤들과 나누고싶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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