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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구름 파랑이
 작성자 : 쏘이
Date : 2015-09-06 02:27  |  Hit : 454   추천 : 0   비추천 : 0 


book : 꼬마 구름 파랑이 (글.토미 웅거러/그림./출판사.비룡소)
​level : 새싹 04
kids : 남아 2명 (6살 1명,5살 1명)
date : 2015.07.08
material : 종이, 색지, 색종이, 가위, 풀, 물감, 분무기, 크레파스, 테이프, 풀, 셀로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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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더워도 아이들과 밖에 있기 보다는 주로 집에만 있게 된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이 더운 날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는 것 같다. 더위를 많이 타는 엄마라 여름에 밖에 데리고 다닐 수는 없으니 집에서라도 책을 읽고 미술 활동이라도 해주자 싶어서 말이다. 아이들에게 텔레비전을 많이 보여주기도 하는데도 다행히도 아이들이 책 읽어주는 것도 좋아해서 참 다행이다. 아이들이 텔레비전을 보면서 느끼는 즐거움과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즐거움이 다르다는 것을 어쩌면 이미 아는지도 모르겠다.

play 1. 파랑색 찾아보기
play 2. 함께 책 읽기
play 3. 파란 세상 보기
play 4. 꼬마 구름 파랑이 만들기
play 5. 그림그리기
play 6. 파란 세상 만들기

play 1. 파랑색 찾아보기
아이들과 색 찾아보기를 종종 하는데도 아이들은 할 때마다 재미있나보다. 어른인 나에게는 자주 해서 별로 재미없을 것 같은데도 아이들은 같은 색 찾기를 할 때마다 정말 열심이다. 제목에서부터 파랑이 들어가는 책이니 아이들과 파랑색을 찾아보기로 했다. 주변을 열심히 둘러보며 파란색 찾기에 바쁜 아이들. 아이들이 열심히 하는 것은 좋은데, 가끔은 지나치게 열심히 해서 아이들 간의 경쟁이 과열될 때가 있다. 재미있자고 시작했던 게임 아닌 게임이 다툼이 될 때, 아이들도 속상하지만 엄마인 나도 참 속상해지곤 한다. 아이들의 열성이 지나치게 올라갈 때 아이들을 진성시키는 것도 정말 꼭 필요하다.

play 2. 함께 책 읽기
아이들과 같이 읽으려고 일부러 아이들에게 미리 안 보여주었던 책이라, 아이들은 더 집중해서 보았다. 다음 이야기도 궁금해 하면서. 한 번 쯤 해보게 되는 아이들의 생각을 잘 읽고 아이들의 시선으로 재미있게 그려낸 동화였다. 게다가 주인공도 그냥 구름이 아닌 꼬마 구름. 그림책을 읽을 때 그림을 세세하게 보는 우리 아이들 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이미 읽은 책임에도 나까지 또 새롭게 느껴진다.

play 3. 파란 세상 보기
아이들이 재미있게 활동했으면 해서 집에 있는 재료 중에 파란색으로 된 것들을 찾아서 준비했다. 그 중에서 파란색 셀로판지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크게 자극해주었다. 어느 물건에 두냐에 따라 조금 달라지기는 했지만, 파란색 셀로판지를 대는 순간 파란색으로 보여지는 것이 아이들은 꼭 꼬마 구름 파랑이처럼 느껴졌는지, 파란색 셀로판지를 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파란색으로 변하는 게 했다. 아이들에게 꼭 물건데 대지 않아도 눈에다 파란색 셀로판지를 대고 보면 파란색으로 보인다고 말해주자 몇 번 눈에 대어보기는 했다. 하지만 아이들은 눈에 대고 보는 것보다 물건에 직접 갖다대고 보는 것을 더 재미있어 했다.

play 4. 꼬마 구름 파랑이 만들기
아이들에게 꼬마 구름 파랑이를 만들어 보라고 하고 싶었지만 그러면 아이들이 힘들어 할 것 같아서 미리 꼬마 구름 파랑이를 그려두고 오리게 했다. 그런 뒤 원하는 대로 꼬마 구름 파랑이를 꾸미게 했다. 자르고 남은 종이로도 다양한 파란 모양을 만들어 보게도 하고 말이다. 아이들은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꼬마 구름 파랑이를 꾸며주었다. 둘째는 얼마 전에 만들었던 종이부채가 생각났는지, 파란색 색종이를 접어 부채를 만들더니 꼬마 구름 파랑이 손에 붙여주었다. 그런 동생의 작품이 마음에 들었는지, 첫째도 동생이한 것과 똑같이 부채를 만들어 꼬마 구름 파랑이 손에 붙여주었다. 아이 두 명과 같이 하면 서로의 작품을 보며 다양한 표현을 서로 배울 수 있는 것은 참 좋다. 그런데 가끔은 한 쪽이 자신의 생각을 더 표현해보기도 전에 다른 한쪽이 하는 것을 보고 그대로 따라해 버리는 단점이 발생하곤 한다. 물론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이긴 하지만 말이다.

play 5. 그림그리기
온 세상을 파랑이 세상으로 만들기 전에 아이들에게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게 했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 다음 단계인 파란색 뿌리기를 더 하고 싶어 했다. 아이들의 열정을 끄집어내기 위해 미리 살짝 보여준 분무기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킨 것이다. 그러나 뿌리기 효과를 재미있게 느끼려면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 필요했기에 아이들이 최대한 그림을 많이 그릴 수 있게 힘겹게 유도를 해야 했다.

play 6. 파란 세상 만들기
드디어 아이들이 그토록 해보고 싶었던 온 세상을 파랗게 만드는 시간. 분무기에 파란색을 담고 먼저 그린 그림에 열심히 분무기를 뿌렸다. 하얗던 세상이 파랗게 물들어 갔고, 아이들은 정말 신나했다. 그런데 아직 손가락 힘이 조금 부족한 둘째는 분무기를 누르는 것을 힘들어해서 조금 도와주어야 했다.
열심히 분무기를 뿌리다 뿌렸던 곳의 종이를 치우자 종이가 있던 자리만 하얗게 된 것을 발견한 첫째. 아이들은 그걸 정말 신기해하면서 아직 뿌리지 않은 곳에 종이를 놔두고 분무기를 열심히 뿌리기를 여러 차례 반복해서 했다. 더 이상 뿌릴 곳이 없을 정도로 다 뿌리자 아이들은 뿌린 것을 손으로 문지르고 싶어 했다. 하지만 애써 만든 작품이 망가지는 것이 안타까워 다음에 손으로 그리는 것을 하기로 하고 이번만큼은 여기서 멈추게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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